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사탄 (문단 편집) === [[셀 편|인조인간 편]] === 셀이 나타나 [[셀게임]]의 개최를 선언하여, 셀게임이 열리게 되자 갑자기 텔레비전에서 셀과의 대결을 선언하여 등장. 방송에서는 "셀이 군대를 물리쳤다지만 그건 폭약을 이용한 속임수. 나 같은 [[돌팔이|달인]]은 금세 알아보았다" 라며 [[착각]] 발언을 말하며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는다. 결국 [[아나운서(드래곤볼)#s-2|방송국 리포터]]와 카메라맨을 대동하고 [[셀게임]]에 참전한다. [[Z전사]]들이 하나하나 날아서 도착하자 "저런 건 속임수야" 라면서 둘러댄다. 물론 셀과 Z전사들은 사탄을 완전히 무시하지만 사탄과 아나운서가 계속 나서려 하자, 귀찮아서 사탄이 먼저 셀에게 도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공은 "너 죽을지도 몰라" 라며 조언했지만 사탄은 비웃었고 이때 오공은 한 번 방송을 타게 된다. 대결이 시작되기 직전 일단 기왓장을 꺼내서 15장을 한 번에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보이지만 당연히 셀은 속으로 '''"진짜 바보네..."'''라며 비웃고, 이어서 사탄은 [[셀(드래곤볼)|셀]]에게 덤벼서 맹렬하게 [[다이너마이트 킥]]과 [[콤비네이션]] 어택을 가한다. 셀은 그냥 사탄의 공격을 '''맞아주는데''' 애당초 기초 역량차부터가 까마득한 탓에 전혀 타격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미동조차도 하지 않는데 옆의 취재진은 어이없게도 셀이 반격조차도 못할 정도로 일방적으로 밀렸다고 해석한다. 결국 어떤 공격도 전혀 통하지 않았고 셀이 "'''시끄럽다'''" 라는 말 한마디와 동시에 손등으로 가볍게 툭 치자 멀리 날아가서 장외패. 이 때 사탄은 날아가서 큰 바위산에 부딪히는데, 얼굴에 상처가 좀 나긴 했지만 크리링이 완전체 셀에게 한 대 맞았던 때만큼의 중상은 전혀 없었다. 죽일 가치도 못 느껴서 일부러 힘을 뺀 듯하며, 피콜로도 이를 보고 "셀도 저딴 놈 죽이는데 힘 쓰긴 아까운가보다"고 투덜거렸다. 이런 상황에서도 "발이 미끄러져서 아쉽게 장외패했다" 고 둘러대며 오공 일행이 나서자 "난 좀 쉬면서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싸우겠다" 고 둘러대면서[* 이걸 본 [[베지터]] 曰 "저렇게 멍청하긴! 저놈... 바보 세계 챔피언 아냐?" --하지만 훗날 저 바보 세계 챔피언 덕에 목숨을 두 번이나 건진다--] 뒤로 빠진다. 그리고 오공과 셀의 대결이 본격화되면서 셀이 경기장을 날려버릴 때 TV [[아나운서(드래곤볼)#s-2|아나운서]], 카메라맨과 같이 휩쓸릴 뻔했으나, [[인조인간 16호]]에게 살아난 후 멀찌감치 떨어져 구경꾼이 된다. 대결 초만 해도 다 속임수라고 우겼었으나 대결이 셀과 오반의 대결로 넘어가고, [[셀 주니어]]까지 나와 Z전사들을 린치하는 시점에선 도저히 우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허세]]마저 포기하고 아나운서, 카메라맨과 함께 바위 뒤에 숨어서 벌벌 떠는 상황에 이른다. 그런데 오반과 셀의 대결 도중 셀에게 파괴된 인조인간 [[16호]]가 머리만 남은 채로 자신을 [[손오반|오반]]이 있는 데까지만 옮겨달라고 부탁한다. 아나운서는 "미스터 사탄은 너네들 같은 괴물이 아니라 그냥 인간이야!" 라며 말도 안 된다고 반박하지만 16호가 세계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이 있다면 용기를 내달라고 부탁하자 어떻게든 용기를 내서 승낙하고, 정말로 죽어버리니 그만둬 달라는 아나운서의 말에 '이름없는 자들도 저렇게 싸우고 있다. 이대로 도망가면 챔피언으로서 망신이다'라고 일갈한 후, 16호 머리를 들고 어느 정도 가까이 다가간 다음 16호의 머리를 [[손오반]]에게 던지고 줄행랑을 쳐서 도로 돌아온다. 셀과 손오반 사이에 떨어진 16호는 손오반에게 악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분노]]할 필요도 있다고 조언을 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자연]]을 지켜달라고 한 다음 셀에게 밟혀서 완전히 파괴된다. 이 상황에 분노한 손오반은 [[초사이어인 2]]로 각성하게 된다. 이때 던져주자마자 바로 셀이 무서워서 도망갔지만, 나중에 손오반이 셀을 물리친 이후 오공 일행은 명성에 관심이 없다는걸 알아채고는 겨우 나타나서 자신이 셀을 물리쳤다고 뻥을 쳤고 세계를 구한 구세주로 떠받들어진다. 그래서 이 시점부터 '기승전사탄'이라는 각본이 이어졌고 극장판 목숨을 건 무술대회 편에서도 오반이 물리친 악당들도 사탄이 물리친 것으로 기사가 났었다.[* 물론 사탄이 용기를 내서 16호의 머리를 던져준 덕분에 오반이 각성해서 셀을 쓰러뜨릴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았으면 Z전사들이 셀 주니어에게 다 죽은 후에야 각성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